2011년 12월 Channel 4에서 방영을 시작한 SF 옴니버스 드라마. 만약 기술이 마약이나 마찬가지이고 사용되기도 마약 같이 사용되고 있다면 그에 따른 부작용은 무엇인가?
2011년 12월 Channel 4에서 방영을 시작한 SF 옴니버스 드라마. 만약 기술이 마약이나 마찬가지이고 사용되기도 마약 같이 사용되고 있다면 그에 따른 부작용은 무엇인가? 불안함과 즐거움 사이의 모호한 존재가 바로 블랙 미러다. 검은 거울은 모든 벽과 책상에 있고 모든 사람의 손바닥에 있다: 차갑고 번쩍거리는 텔레비전 화면, 모니터, 스마트폰이 바로 검은 거울이다. 가까운 미래의 첨단 기술이 인간의 욕망을 실현해 주면서 벌어지는 특별한 상황들을 어두운 상상력으로 풀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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