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일련의 복잡다단한 사랑 이야기를 보여 주었다.주인공 양비설 (주엽) 은 선천적인 질병을 앓고 있지만 여전히 마음에 드는 남자와 연애할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다.학영준(오영희 분)이 그의 삶에 나타나자 대담한 구애 행위를 보였지만 학영준은 망설이며 완전히 받아들이지 못했다.비록 양비설은 생명의 마지막 순간에 학영준과 기세드높은 연곡을 작곡하기를 바랐지만 이 념원은 두 사람에게 있어서 일종의 과욕으로 되였다.

한편 학영준의 절친 이택(서지휘 분)과 주원광(아맹락 분)도 사랑의 딜레마에 부딪혔다.그들은 같은 여자를 사랑하게 되었지만, 이 여자의 배후에는 의외의 비밀이 숨겨져 있다.이 삼각 연애는 세 사람의 사랑의 운명을 알 수 없는 방향으로 몰아넣어 그들로 하여금 사고와 선택의 곤경에 빠지게 했다.이 이야기에서 사랑은 여러 가지 장애와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 개인의 내면적 갈등, 생명의 제한, 그리고 예상치 못한 비밀을 포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