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라 용휘 황제가 통치하던 시절, 하늘은 혼란에 빠졌고 백성들은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 된다. 사천감은 비를 내려달라 하늘에 빌라는 명을 받았지만, 예기치 않게 혼란이 발생
당나라 용휘 황제가 통치하던 시절, 하늘은 혼란에 빠졌고 백성들은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 된다. 사천감은 비를 내려달라 하늘에 빌라는 명을 받았지만, 예기치 않게 혼란이 발생하여 천 마리의 요괴가 세상에 내려와 순식간에 제단에 피가 바다처럼 흥건해진다. 사건을 해결하라는 조정의 강력한 압력에 사천감 고성효는 미스테리한 사형수 두구를 이용하여 사건을 조사하게 된다. 이때 숨어있던 장안에 요괴가 다시 나타났다는 소문이 다시 퍼지고 , 몇 년동안 야시장에 숨어들어 있던 요괴들이 모습을 하나둘 드러낸다. 수년 동안 숨어있던 요괴가 다시 나타나 혼란을 일으키자 이 사건은 더욱더 알쏭달쏭해진다. 그 중에 이 모든 것을 알고 있는 듯한 사갈 미인이 두구의 목표가 된다. 그리고 정의가 넘치는 듯 보이는 두구에겐 아무도 모르는 어두운 과거가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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