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해군 대위 당암이 친척을 방문할 때 뜻밖에 유괴되어 거지로 전락한 맹아를 빛처럼 구조하는 것을 다루고 있다. 여광이 병이 나은 후 당암은 그를 군민공동건설단위시 맹인학교에
영화는 해군 대위 당암이 친척을 방문할 때 뜻밖에 유괴되어 거지로 전락한 맹아를 빛처럼 구조하는 것을 다루고 있다. 여광이 병이 나은 후 당암은 그를 군민공동건설단위시 맹인학교에 보내 공부시켰다. 당암은 맹인학교에서 자원봉사를 하는 과정에서 학교의 아름답고 선량한 음악노사 조아와 서로 사모하다가 결국 애인이 있어 가족이 되었다;이와 동시에 음악선생님 조아는 여광을 피아니스트로 양성하는데 전력을 다했으며 사회 각계의 도움으로 여광과 어머니는 헤어진지 여러해가 지난후 마침내 모자가 재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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