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양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중파, 쑹메이나, 쭈카얼 등이 주연을 맡은 사극 스릴러 액션 영화다. 민국 난세에 천학도사로 이름을 알리던 용삼은 요괴로부터 포두성 사람들을
천리양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중파, 쑹메이나, 쭈카얼 등이 주연을 맡은 사극 스릴러 액션 영화다. 민국 난세에 천학도사로 이름을 알리던 용삼은 요괴로부터 포두성 사람들을 구하고 도를 수호하라는 의뢰를 받게 된다. 그러던 중 도적을 만나 황묘촌에서 몽환의 경지에 오른 선이를 구하게 된다. 이후 포두성 안에서 자신이 잃어버린 법기를 되찾고 밑바닥에 갇힌 요선을 돕기 위해 도적을 해산하고 심각한 독에 정신을 잃은 해연을 깨우게 된다. 그러다가 어느 날, 용삼은 도적을 조종하는 배후로 의심을 받아 연루된다. 선아와 해연의 도움으로 용삼은 소녀들을 박해하는 군벌의 만행을 고발한다. 마침내 원흉은 바로 수년 전에 선아를 버리고 황묘촌의 백성들을 모함한 그 배신자가 군벌이었다는 사실을 밝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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