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단속 경찰 이융정은 마약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파견되어 옛 친구와 재회한다. 당시 아들을 치료하기 위해 마약 밀매 집단에 가담하다가 적에게 배반당하고 남편도 자신 때문에 죽게
마약 단속 경찰 이융정은 마약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파견되어 옛 친구와 재회한다. 당시 아들을 치료하기 위해 마약 밀매 집단에 가담하다가 적에게 배반당하고 남편도 자신 때문에 죽게 된다. 딩즈퉁은 이 사실을 뼈저리게 생각하며, 증거를 이융정에게 넘기기로 결정한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상대방에게 딩즈퉁의 행동은 간파당한다. 후에 이융정과 손을 잡고, 마약 집단을 일망타진하고, 자진해서 자신도 심판대 위에 올라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