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관’ 240만 돌파‥‘탄핵 불매’ 여론 잠재우고 흥행 중[박스오피스]

3377TV정보人气:234시간:2024-12-22

영화 ‘소방관’ 포스터

[뉴스엔 배효주 기자] '소방관'이 누적 관객 240만 명을 돌파했다.

12월 2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21일 영화 '소방관'(감독 곽경택)이 21만264명을 동원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240만1,980명이다. 앞서 개봉 15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지난 4일 개봉한 '소방관'은 2001년 홍제동 화재 참사 사건 당시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화재 진압과 전원 구조라는 단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투입된 소방관들의 상황을 그린 이야기.

앞서 곽경택 감독의 동생인 국민의힘 곽규택 의원이 지난 7일 있었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소추안 1차 표결에 불참한 사실이 알려지며 불매 운동의 조짐이 일기도 했으나, 곽경택 감독이 "단체로 투표조차 참여하지 않았던 국회의원들에게 크게 실망하고 분노한 건 마찬가지"라며 "대한민국에 대혼란을 초래하고 전 세계에 창피를 준 대통령은 스스로 물러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반드시 탄핵을 받는 것이 마땅하다"고 직접 밝히며 성난 여론을 잠재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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