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들이 기대를 한 몸에 받는 영화 ‘범죄도시4’가 개봉 3주 차에 접어들며 600만 관객을 돌파하는 대기록을 세우며 흥행의 가속도를 붙이고 있다.
이 영화는 마동석이 분한 괴물 형사 마석도가 주인공으로,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진두지휘하는 특수부대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 분)와 IT 업계의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 분)을 상대로 벌이는 치열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리고 있다.
3주차 주말인 5월 11일과 12일에는 각각부산과 대구에서 ‘범죄도시4’의 주역들이 무대인사를 갖고 관객들과 직접 만나는 시간을 갖는다.
‘범죄도시4’ 팀에서는 이번 무대인사를 통해 영화를 사랑해 준 관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계획이다. 사진=천정환 기자11일에는 부산의 메가박스 사상, 롯데시네마 부산본점, CGV 서면, 부산 영화의 전당, CGV 센텀시티, 롯데시네마 센텀시티를 방문하며, 12일에는 대구의 CGV 대구아카데미, 롯데시네마 동성로, 메가박스 프리미엄 만경, CGV 대구, 메가박스 대구신세계를 차례로 방문할 예정이다.
‘범죄도시4’ 팀에서는 이번 무대인사를 통해 영화를 사랑해 준 관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는 김무열, 이동휘, 김민재, 이지훈, 김도건, 김신비, 김지훈 등 주요 출연진과 허명행 감독이 참석해 풍성한 볼거리와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