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파사: 라이온 킹' 프랜차이즈, 북미 누적 흥행 수익 10억 달러 돌파

3377TV정보人气:540시간:2024-12-24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무파사: 라이온 킹'이 북미 개봉과 함께 프랜차이즈 누적 흥행 수익 10억 달러(약 1조 4519억 원)를 돌파했다. 또한 월드 와이드 누적 27억 7548만 달러(약 4조 297억 원) 이상의 흥행 수익을 거둬들이며 30억 달러 달성을 목전에 두고 있다.

'라이온 킹' 프랜차이즈는 1994년 디즈니가 선보인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라이온 킹'을 시작으로 2019년, 디즈니 라이브 액션으로 재탄생한 '라이온 킹', 그리고 '라이온 킹'의 주인공 '심바'의 아버지이자 전설적인 왕 '무파사'의 숨겨진 과거를 그린 '무파사: 라이온 킹'까지 30년에 걸쳐 이어져왔다.

'라이온 킹' 프랜차이즈의 새로운 이야기 '무파사: 라이온 킹'은 개봉 첫 주말인 20일부터 22일까지 북미에서 3500만 달러(506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국내에서는 지난 18일 개봉해 33만 명을 관객을 모았다.

기대에 다소 못 미치는 성적이지만 전편을 능가하는 속편이라 반응을 얻었다. 국내 개봉 후 "라이온 킹의 모든 이야기를 하나로 잇는 작품", "비주얼과 스토리 다 잡은 성장담", "진정한 리더란 무엇인지 되묻는 작품" 등 언론과 관객들의 만장일치 호평을 이끌고 있다. 뿐만 아니라 CGV 에그 지수 93%, 롯데시네마 평점 9.2점을 기록하는 등 실관람객들의 만족도도 높다.

'무파사: 라이온 킹'은 거대한 야생에서 고아가 된 어린 사자 '무파사'가 왕의 혈통이자 예정된 후계자 '타카(스카)'를 만난 후, 주어진 운명을 뛰어넘어 세상의 왕이 되는 전설적인 여정을 그린 이야기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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