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사진제공=영화사 집, NEW
영화 '설계자'의 강동원이 오늘(14일) 오후 1시 MBC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생방송 보이는 라디오에 출연한다.
'설계자'는 의뢰받은 청부 살인을 완벽한 사고사로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강동원)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리드미컬한 전개와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으로 기대를 모은다.
'설계자'의 강동원은 이날 오후 1시 MBC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생방송 보이는 라디오에 게스트로 함께한다. 이번 라디오에서 강동원은 특유의 매력적인 입담으로 청취자들을 사로잡는 것은 물론, 다채로운 촬영 에피소드를 전하며 예비 관객들의 흥미를 자극할 예정이다. 살인을 사고로 조작하는 냉철한 설계자인 동시에 주변에 대한 의심으로 내적 혼란을 겪는 인물을 표현한 강동원은 촬영 비하인드를 풀어놓을 예정이다.로 영화에 대한 기대를 높일 것이다.
'설계자'는 5월 29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