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로로 극장판 바닷속 대모험'
어린이들의 영원한 친구 뽀로로가 극장으로 돌아왔다.
2025년 새해 벽두에 개봉하는 <뽀로로 극장판 바닷속 대모험>이 지난 12월 18일(수)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역대급 스케일의 대규모 시사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뽀로로 극장판 바닷속 대모험>은 바다 괴물을 잡는 바다의 영웅 ‘머록’ 대장을 따라나선 뽀로로와 친구들이 바다 괴물 ‘시터스’와 신비로운 소녀 ‘마린’을 만나게 되며 일어나는 모험을 그린 스펙터클 오션 어드벤처이다.
지난 18일(수)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이번 시사회는 ‘뽀로로 극장판’ 사상 최고의 스케일을 자랑하듯 역대급 이벤트와 볼거리를 선사했다. 영화 상영을 앞두고 뽀로로, 크롱, 루피, 에디, 포비, 패티가 마린룩을 입고 극장 로비에 등장해 관객들의 관심이 집중됐으며, 하이터치 이벤트와 포토타임을 통해 빛나는 팬서비스를 선사하며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이어서, 각 상영관에서는 뽀로로와 루피 모양의 대형 벌룬을 관객들이 직접 굴리는 깜짝 이벤트가 진행됐는데, 어린이 관객은 물론 부모님들과 1020 MZ 세대까지 남녀노소 모두가 열광하며 장내의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이후 뽀로로 친구들이 입장해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직접 감사 인사를 전하며 뜻깊은 시간을 선사한 바, ‘미리 해피 뉴이어 선물 시사회’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캔 참치, 과일 음료, 비스킷, 젤리, 간식 구디 백 등 다양한 먹거리부터 유아용 로션 등 풍성한 선물을 전원 증정하며 마지막까지 잊지 못할 기억을 선사했다.
'뽀로로 극장판 바닷속 대모험'
이번 시사회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 목적으로 진행된 만큼 다양한 셀럽들이 시사회에 참석해 후원을 함께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조립식 가족><다리미 패밀리>의 배우 김혜은,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3]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모델 이진석, ‘그리디어스’의 디자이너 박윤희 등 셀럽들이 시사회에 등장해 현장의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뽀로로 극장판’의 제작사 오콘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대규모 시사회는 더욱 많은 아동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한 의미로 진행되었으며, 셀럽들의 후원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영화 예매권을 전달할 예정이다.”라며 따뜻한 소회를 밝혔다.
<뽀로로 극장판 바닷속 대모험>은 오는 2025년 1월 1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오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