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 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 포스터 /사진=미디어캐슬
[서울경제]
배우 허광한이 내한 소식을 알린 이후 무대 인사가 전석 매진됐다.
'청춘 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감독 후지이 미치히토)에 출연한 '상견니' 스타 허광한이 내한해 24일부터 26일까지 무대 인사에 참여한다. '청춘 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은 대만에서 시작된 첫사랑을 찾아 일본으로 떠난 여정을 그린 감성 로맨스 영화다.
주인공 지미 역의 허광한, 아미 역의 키요하라 카야, 그리고 후지이 미치히토 감독이 참석하는 내한 무대 인사를 진행한다. 무대 인사 일정이 공개되자마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상견니’로 국내에 ‘상친자(상견니에 미친 자)’로 불리는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허광한의 폭발적 인기가 눈길을 끈다. 이번 무대 인사는 영화 홍보로 한국을 처음 방문하는 일본의 라이징 스타 키요하라 카야, 후지이 미치히토 감독까지 함께한다.
'청춘 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은 24일 메가박스 코엑스에서의 무대인사를 시작으로, 25일 CGV 영등포, CGV 여의도, 롯데시네마 홍대, CGV 홍대, 메가박스 홍대에서 무대인사가 진행된다. 26일은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출발, CGV왕십리, 롯데시네마 청량리, 메가박스 성수,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까지 서울 지역을 돌며 국내 팬들을 만날 것이며, 관련된 상세 일정은 미디어캐슬 공식 SNS를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청춘 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은 22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