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첫사랑, 뱀파이어의 전설.. 영화 '렛 미 인' 내년 1월 재개봉

3377TV정보人气:435시간:2024-12-22

렛 미 인

뱀파이어 소녀와 외톨이 소년의 영원한 첫사랑을 그린 호러 로맨스 마스터피스 <렛 미 인>을 내년 1월 극장에서 다시 만난다.

<렛 미 인>은 외톨이 소년 ‘오스칼’이 12살 8개월 9일이 되던 날, 신비로운 뱀파이어 소녀 ‘이엘리’를 만나며 시작되는 운명적 첫사랑을 그린 로맨틱 호러.

동명의 스웨덴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호러 로맨스 <렛 미 인>이 지난 2015년 단 한 번의 재개봉 이후 무려 10년 만에 다시 극장에서 관객과 만난다. 2008년 첫 개봉 후 죽기 전에 반드시 봐야 할 영화, BBC 선정 100대 21세기 영화 등에 이름을 올리며 수많은 이들의 ‘인생 영화’로 자리 잡은 <렛 미 인>은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작품이다.

그간 뱀파이어를 소재로 한 다양한 영화가 있었지만 <렛 미 인>은 열두 살 소년소녀를 주인공으로 내세워 동화 같은 아름다움을 선보였고, 독특한 매력으로 전 세계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매해 겨울이면 반드시 봐야 할 윈터 로맨스 명작 라인업에서도 빠지지 않는 <렛 미 인>은 뜨거운 관심 속에 영화, 드라마, 연극 등으로 여러 번 리메이크되기도 했다. 이처럼 신비로운 매력으로 만인을 사로잡은 로맨틱 호러 <렛 미 인>의 이번 재개봉은 이미 영화를 만나본 관객들에게는 반가움을, 한 번도 관람한 적 없는 이들에게는 신선함을 불러오며 겨울 극장가에 새로운 신드롬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재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새하얀 눈밭 위, 외롭게 서있는 고목의 모습을 담고 있다. 새하얀 정적을 깨트리는 붉은 타이틀 로고와, 고목 아래의 검붉은 핏자국은 ‘오스칼’의 마을에서 벌어진 기이한 살인 사건을 암시하며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온 세상이 눈에 뒤덮인 고요한 겨울, 사랑을 모르는 소년 ‘오스칼’과 뱀파이어 소녀 ‘이엘리’는 과연 어떤 첫사랑을 겪게 될지, 두 사람은 의문의 연쇄 살인과 어떻게 연결될지 예비 관객들의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올겨울 다시 한번 극장가를 사로잡을 단 하나의 로맨틱 호러 <렛 미 인>은 오는 2025년 1월 메가박스에서 관객과 만난다.

[사진=와이드릴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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