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범죄도시4’ 스틸
[뉴스엔 배효주 기자] 이주빈이 '범죄도시4'로 천만 배우에 등극했다.
4월 24일 개봉해 22일 만에 1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범죄도시4'(감독 허명행)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 분)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 분)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분),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작품이다.
극 중 이주빈은 사이버수사대 수사관 '한지수'로 분해 극에 활력을 더하며 존재감을 발휘했다. 이주빈은 불법 도박 조직을 잡기 위해 광수대와 협력하며 적극적으로 수사를 펼치는 '한지수'를 카리스마 있게 그려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장이수' 역의 박지환과는 코믹 티키타카를 선보이며 웃음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