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관객수 642만명… 예매율 부동의 1위(사진=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영화 ‘범죄도시4’(감독 허명행)이 개봉 이후 부동의 1위를 달리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4’는 지난 3일 38만684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642만1479명을 기록했다.
4일 오전 9시 기준 예매 관객수는 44만4889명을 기록, 압도적 수치로 예매율 1위를 달리고 있다. 금일(4일) 700만 관객 돌파가 예상되는 가운데, 어린이날 황금 연휴 특수를 제대로 누릴 것으로 전망된다.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 분)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 분)에 맞서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분),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