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파사: 라이온 킹
디즈니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탄생 30주년 기념작이자 최초의 프리퀄 영화로 개봉 전부터 전 세계적인 관심과 기대를 이끌어 온 <무파사: 라이온 킹>이 북미 개봉 후 파죽의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영화 <무파사: 라이온 킹>이 북미 개봉과 함께 프랜차이즈 누적 흥행 수익 10억 달러(약 1조 4519억 원)를 돌파해 화제다. 또한 월드 와이드 누적 27억 7548만 달러(약 4조 297억 원) 이상의 흥행 수익을 거둬들이며 30억 달러 달성을 목전에 두고 있어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1994년 디즈니가 선보인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라이온 킹>을 시작으로 2019년, 디즈니 라이브 액션으로 재탄생한 <라이온 킹>, 그리고 <라이온 킹>의 주인공 ‘심바’의 아버지이자 전설적인 왕 ‘무파사’의 숨겨진 과거를 그린 <무파사: 라이온 킹>까지 30년에 걸쳐 이어져 온 <라이온 킹> 프랜차이즈는 오랜 시간동안 세대를 초월해 모두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울림 있는 이야기로 전 세계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영화 <무파사: 라이온 킹>은 거대한 야생에서 고아가 된 어린 사자 ‘무파사’가 왕의 혈통이자 예정된 후계자 ‘타카(스카)’를 만난 후, 주어진 운명을 뛰어넘어 세상의 왕이 되는 전설적인 여정을 그린 이야기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