궈위룽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주즈샤오가 주연을 맡은 미스터리 수사 영화. '귀선'이 항구에 들어오자, 상관은 명철보신을 위해'수적의 난'으
궈위룽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주즈샤오가 주연을 맡은 미스터리 수사 영화. '귀선'이 항구에 들어오자, 상관은 명철보신을 위해'수적의 난'으로 사건을 대충 종결하려 하였으나, 적인걸은 뭔가 일이 수상하다고 느낀다. 대전을 앞두고 장안성은 술렁거렸고, 황후는 대리시좌 심명에게 3일 안에 사건을 종결하라고 명한다. 심명은 적인걸에게 사건 해결을 하루빨리 하라고 압력을 가한다. 냉제월독수감 장관도 이 사건에 가세하게 되고, '귀선'에서 옛 친구 단언을 만나게 된다. 이들은 장안의 정보 중심인 '하성'으로 이동해 정보를 얻는다. 장안에 지대한 영향력을 미치는 두 지하 세력을 뒤지며 비밀이 숨겨져 있는 운굴을 찾아낸다. 적인걸 무리는 고릉운굴에 들어가 기계 함정을 연파한다. 그러다, 궁지에 몰리게 됐고, 적인걸은 토층 식별에 의존하여 출구를 찾아낸다. 마침내 양묘를 뚫고 회왕과 대월의 유족들이 용오를 기른 음묘를 찾아낸다. 진실은 수면 위로 점점 드러나기 시작한다. 대전을 앞두고, 어둠의 세력들이 기회를 호시탐탐 노리고, 적인걸은 이미 샅샅이 밝혀내어 천라지망을 펼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