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세월 전란에서 벗어나 평온한 세월을 보낸 '무상진'에서 불의의 사망자가 속출하기 시작한다. 그러자 수사대 팀장 천모는 수사 과정에서 물에 빠져 죽을뻔한 소녀 바
오랜 세월 전란에서 벗어나 평온한 세월을 보낸 '무상진'에서 불의의 사망자가 속출하기 시작한다. 그러자 수사대 팀장 천모는 수사 과정에서 물에 빠져 죽을뻔한 소녀 바이솽을 구한다. 바이솽의 도움으로 그들은 죽음의 현장으로 황급히 달려갔지만 매번 사신을 놓친다. 눈앞의 펼쳐진 불의의 죽음이 과연 천재일까, 인재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