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회장 청제(바오베이얼 역)은 여직원 한메이를 성폭행한 것도 모자라서 식물인간으로 만들고, 사건 후에 아내를 꼬드겨 여직원이 자신을 유혹했다고 여론에 흘리기까지 한다. 피해자의
그룹 회장 청제(바오베이얼 역)은 여직원 한메이를 성폭행한 것도 모자라서 식물인간으로 만들고, 사건 후에 아내를 꼬드겨 여직원이 자신을 유혹했다고 여론에 흘리기까지 한다. 피해자의 자매이자 여경 추이자오(장루샤 역)는 청제가 거짓말을 했다고 굳게 믿고, 수사를 시작한다. 그리고 사건 뒤에 숨겨진 잔혹한 인간의 모습을 마주하게 되고, 자매의 정과 정의를 위해 끝까지 싸우기로 결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