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자 서원 (2018)

태자 조모는 아무리 생각해도 자신이 페기된 원인이 뜻밖에도 완고하고 장난스러웠으며 로황제가 뜻밖에도 그를 천리밖의 승천서원-진기한 꽃들이 무성한 기괴한 학교로 배속시켰을줄은 더욱 생각지도 못했다.이곳에서 조모는 자신보다 몰래카메라를 더 좋아하는 형색학생을 만났는데 여기저기서 웃긴 서원생활은 그로 하여금 원래의 태자신분을 잊게 하고 확고한 우정과 어리석은 사랑을 수확하게 했다.폭소가 터지는 고대 서원 몰래카메라, 청춘의 기운이 물씬 풍기는 서원 싸움, 암흑풍격의 악당 축국 단체, 젊고 준수한 고풍스러운 얼굴이 서로 속이는 궁정 세력을 막아내며 영화 전체가 줄거리부터 디테일까지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