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민국 초, 군벌이 횡포를 부려 정권을 잡자 일본인들은 중국 영토를 노리고 침략에 박차를 가한다. 일본 음양사는 사명을 띠고 문화교류를 명분으로 중국에 먼저 진출하여 중국의 용맥
중화민국 초, 군벌이 횡포를 부려 정권을 잡자 일본인들은 중국 영토를 노리고 침략에 박차를 가한다. 일본 음양사는 사명을 띠고 문화교류를 명분으로 중국에 먼저 진출하여 중국의 용맥을 찾아 중국의 풍수를 해쳐 침략의 길을 닦으려고 한다. 칠숙을 비롯한 중국의 민간 도사들은 이런 일본 음양사의 음모를 간파하고 민족의 대의를 짊어지고 나라의 용맥을 지키며 일본 음양사의 음모에 대항해 힘겨루기를 벌이게 되는데…